Life/끄적끄적 13

알리에서 의료기기를 견본용 혹은 시험용으로 구매하는 경우

알리(혹은 타 구매 사이트)에서 구매했는데 의료기기로 명기되어 있는 제품의 경우 위의 문자가 오고 문자에 대해 질의 답장을 하면 메일 주소를 알려달라고 하고 알려주면 위와 같은 메일이 옵니다. 구매한 제품이 개인 용도가 아닌 견본이나 시험용이면 수입요건 면제 제도를 활용하면 됩니다. 수입요건 면제 제도(요건 면제 수입 신청서)를 활용하기 위해 관련 지역의 식품 의약품 안전청 웹사이트에서 신청을 합니다. - 모르면 관련 지역의 식품 의약품 안전청 담당 선생님께 전화해서 물어보면 세상 친절하게 설명을 해줍니다. 저는 2번(5번) 전화했는데 너무 친절했습니다.(저처럼 많이 전화하지는 마세요. 바쁘셔서 힘들어 하세요.) ※ 위에 분할 작업 비용은 의료기기로 분류되어 폐기되는 것을 제외하고 나머지를 받으려면 저 ..

Life/끄적끄적 2024.01.17

리뷰안 SSD 고장...

정확한 구매 시기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3년가량 된 것 같습니다. 사용 중에 어느 순간부터 마우스는 움직이는데 프로그램이 전부 멈추는 현상(응답없음)이 발생하였습니다. 윈도우를 새로 깔아도 며칠 괜찮다가 다시 동일 증상이 발생하였습니다.(강제 종료가 아니면 끌 수가 없음...) SSD라고는 생각해보지 않고 이것 저것 하다가 최후에 SSD를 빼고 OS를 설치하였더니 정상 동작 합니다.(특별히 게임을 하거나 하지 않아서 퇴근 후에 조금, 주말에만 사용합니다.) 혹시나 하고 구글링 해보니 리뷰안 SSD의 악평이 많네요.... 조금 저렴하다고 샀는데 사용기간이나 원인파악하고 마음 고생한거 생각하면 몇만원 더 주고 좋은 제품 사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않지만

Life/끄적끄적 2022.10.30

갤럭시 노트 10 지문 센서 오작동

갤럭시 지문 센서 결함이 아직도 해결이 안된 것 같습니다. 최종 업데이트 일이 20년 11월 28일이니 예전부터 나왔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쉬쉬하며 가지고 가고 있었나봅니다. 화면위에 지문을 물티슈로 닦고 있는데 화면 잠금이 풀렸습니다. 그냥 지문인식해도 그렇게 잘되지는 않는데... (저희팀 친구가 제 전화를 보고 공중전화라고 부릅니다. 누가 해도 다 잠금이 풀리니까요. - 다이소에서 산 5,000원짜리 강화유리가 붙어있음.) 잠금은 심리적 안정을 위한 것 밖에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엔지니어로써 인식이 잘 안되는 것까지는 이해하는데 누구나 다 풀 수 있는 건 조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센서의 문제일까? 아니면 소프트웨어의 처리 문제일까? 궁금합니다. 대기업의 품질 정책과 검증은 알아주지만 이런 ..

Life/끄적끄적 2020.12.04

인지 부조화

정보가 자기의 신념과 일치하면 그 정보는 정확하고 객관적인 정보라고 판단하게 된다. 최근 타블로 사태를 보면 그런 것 같다. 아직 모두가 수긍할 정도의 확실한 정보는 나오지 않았지만, 대략보면 타블로씨의 이야기는 70 ~ 80%정도는 사실 인 것 같다. 물론 방송에서 말한 부분에 재미를 가미하기 위해 거짓을 섞거나 부풀려 말한 부분도 있겠지만, 이야기의 본질이나 근본 부분은 진실이라 생각한다. 일부 사람들도 조금은 나처럼 생각하고 있는 듯 싶고, 그런 사람들은 첫논란 부분이 아닐 가능성이 조금씩 커지자, 군문제라던지 기타 다른 부분으로 옮겨가며 이 사람은 도덕성이 문제다 그렇기때문에 난 이 사람에 대해 나쁘게 말하는 것이 정당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듯 싶다. 난 나중에 모든 것이 진실로 밝혀졌을 때 어떻게..

Life/끄적끄적 2010.08.30

어쩌다 어쩌다 어쩌다 점을 보고 왔다.

8월 13일 날씨 비온 후 개임 작년에 같이 일하셨던 분이 신내림을 받으셔서 그만두시고 무당집을 차리셨다. 계속 놀러간다 해놓구서 잊어버리고 있다가, 어제 우연히 전화 오셔서 농담반 진담반으로 운세 좀 봐달라고 했다. 오늘 병원 가는 길에 놀러간다고 전화드렸는데, 배우는 선생님 댁에 계시다고 해서 그 쪽으로 갔다. 인사할 겸 얼굴보러 갔는데, 가자마자 점보는 분위기.... 어떻게 해야하는 지 몰라서 반장님(생산동 반장님이셨다.)께 여쭤보고 부처님 앞에 복채 놔야한다고 해서 돈을 두고 자리에 앉았다. 아까운 내돈 ㅠㅠ 반장님한테 가는 돈이었다면 즐거웠을텐데.... ㅠㅠ 내용은... 일단 첫마디는 나랑 팔자가 비슷하다. .......기구하다는 건가.. 성격 : 완고하고, 내성적이다. 누가 건드리면 불같은 성..

Life/끄적끄적 2010.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