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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아프다.

로망와니 2014. 3. 13. 00:22

간신히 참고 참았는데

한번의 연락에 여지없이 무너진다.

왜 내 생각은 안해주는가?

 

부디 행복하세요.

평생 당신을 위해 기도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