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manOanny

옥상을 갔습니다. 유물이 나왔는데 유미 ㅠㅠㅠㅠㅠ 토르굴(코르쿨이라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서는 네크 마법책 ㅠㅠㅠ 운이 없네요. ㅠㅠ

예전엔 안 그랬었는데(10년 전 정도) 금번에 복귀해서는 고질적인 버그 같습니다. 머 원래 일 안하는 EA와 브로드소드가 머 그렇죠.. 울티마가 머 그렇죠.(사실 저도 똑같은 사람이라... 사용하는 데 아무 문제도 없으면 귀찮아서 넘어갈지도.... 그래도 외국사람은 똑바로 해야하는거 아닌가? 내로남불....)

Yomotsu Mines 던젼에 있는 쉐도 엘리를 만나기 위해 팻 수련을 위해 많이 가는 곳입니다. 쉐도엘리가 팻의 공격에 대한 데미지를 무시하기 때문에 팻에 힐 매클만 돌리고 편하게 다른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거기다 테이밍 마스터리를 사용하면 테이밍까지 올라서 더 좋네요. 가면 항상 히미츠님이 계셨었는데 간만에 가니 Juno라는 분이 계시네요. ㅎㅎ 테이머들의 만남의 광장인가? ㅎㅎ

오늘 아량 이벤트를 했습니다. 그런데 상품이 없으니 아무도 안와서 하나린님과 질의 응답식으로 이야기를 하고 해산하였습니다. 원래 이벤을 하려고 하였던 윷놀이장 SA 언챔 레플리카 지금은 쓰레기겠죠?

아처 +5 활통을 한번 먹어보고자 프링님과 무슨 Boss인지 모르지만 잡으러 갔습니다. 2번 했는데 결과는 야투 신발 1개 Get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앵크를 덥클하면 위습같은 게 가방에 들어옵니다. 이걸 가지고 반인반마(이하 마궁수)를 꼬시러 갑니다. 마궁수는 앵크 건너 우측편에 있습니다.(말이 꼬시는거지 가방안에 위습같이 생긴거 덥클한 담에 마궁수를 클릭합니다.) 카르마가 낮으면 불가능합니다. 앵크를 덥클할 때마다 불기둥이.. 뭔가 지옥에 간 기분.. 반인반마를 데리고 앵크 좌측에 있는 게이트로 들어가서 몹을 때려잡으며 키워줍니다. 막타는 꼭 마궁수가 먹어야해요. - 그렇게 10레벨을 만들어주고 난 다음에 소집을 눌러줍니다. 소집은 가방속 위습모양을 한번 클릭했을 때 선택 메뉴가 나옵니다. 거기서 밑에꺼..

난감님과 SA언챔을 하였습니다. 챔은 제일 쉽지만 2단 위습과 3단, 4단의 마법몹들이 매우 아픕니다. 하지만 챔은 바라쿤보다 쉬운 것 같습니다. 불저항 언슬로 뎀지가 130 ~ 150 사이가 나오니 금방 잡습니다. 거기다 죽으면 앵크까지 !!! 해골이나 룻 품질이 챔보다 떨어지는 느낌은 들지만 좋은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용챔보다 좋네요.

스머님과 8번 챔을 하였습니다. 너무 간만에 해서 몇번인지 어디로 가는 지 몰라서 한참 헤매었습니다. 앞으로 자주 볼 수 있도록 사람들이 많이 복귀했으면 좋겠습니다.

ML챔 빠르게 보기를 하였습니다. 프링님께서 모든 키를 제공해주셔서 아무 편하게 다녀왔습니다. 키를 혼자서 구해주신다는 생각을 하시는 것 자체가 존경스럽습니다. 인간이야? 사실이야? 진짜야? 나같으면 안하고... 말지...... 천사수준.... 쉬머링은 키가 사라지는 버그덕분에 못가고 나머지만 다녀왔습니다. 사실 트라베는 키구하는 재미?가 있어서 그걸 기대했는데 ㅎㅎㅎㅎ

아리랑 이벤트 몹을 공격한 사람들 대부분에게 석상이 들어온 것 같습니다. 최종 몹 전에 나온 몹들은 팻이나 마법으로 직접 공격이 불가능하여(거지같았음), 아쳐로 변경하여 공격.... 하지만 공격은 하는데 데미지가 안 뜨는 만일 이 몹들한테 아이템이 나왔다면 욕했을 듯... 싶지만 그러지 않아서 다행... 이벤트지만 진짜 재미없었습니다. 그래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갈라드리엘님께 받은 선물 나만 선물 안 준다고 징징거려서 받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희동님, 장비님, 스머랑 가서 파더한테 열심히 죽고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