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 부조화
정보가 자기의 신념과 일치하면 그 정보는 정확하고 객관적인 정보라고 판단하게 된다. 최근 타블로 사태를 보면 그런 것 같다. 아직 모두가 수긍할 정도의 확실한 정보는 나오지 않았지만, 대략보면 타블로씨의 이야기는 70 ~ 80%정도는 사실 인 것 같다. 물론 방송에서 말한 부분에 재미를 가미하기 위해 거짓을 섞거나 부풀려 말한 부분도 있겠지만, 이야기의 본질이나 근본 부분은 진실이라 생각한다. 일부 사람들도 조금은 나처럼 생각하고 있는 듯 싶고, 그런 사람들은 첫논란 부분이 아닐 가능성이 조금씩 커지자, 군문제라던지 기타 다른 부분으로 옮겨가며 이 사람은 도덕성이 문제다 그렇기때문에 난 이 사람에 대해 나쁘게 말하는 것이 정당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듯 싶다. 난 나중에 모든 것이 진실로 밝혀졌을 때 어떻게..